호박패밀리, 한와담 블랙 시그니처 메뉴 ‘HMR 3종 밀키트’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1-12-11 09:00:00
수정 2021-12-11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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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호박패밀리가 한와담 블랙의 시그니처 메뉴 등 자사의 프랜차이즈 대표 식품으로 만든 ‘HMR 3종 밀키트’ 식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HMR은 오픈 더 테이블(Open the table)과 협업해 제작한 제품으로 호박식당에서 가장 인기있던 메뉴 ‘야키니꾸’부터 한와담 블랙의 시그니쳐 메뉴 ‘곱개장’, ‘한우곰탕’ 밀키트다. 호박식당의 야끼니쿠는 한 점씩 덜어낸 소고기를 양념에 버무린 일본식 갈비로 사과, 양파 등 천연재료와 곁들여 달짝지근한 소스를 조합한 인기 메뉴다.
또한 한와담 블랙의 곱개장은 곱창을 넣고 끓인 육개장으로 칼칼하고 시원한 특유의 녹진한 곱창국물이 특징이다. 한우곰탕은 맑고 깔끔하게 끓인 나주식 곰탕이다.
호박패밀리 관계자는 “집과 야외 언제 어디서나 HMR을 활용해 야키니쿠, 곱개장, 한우곰탕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며 “최근 홈 파티, 캠핑 등에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HMR 3종 밀키트 제품은 현재 GS샵, NS홈쇼핑, 현대투홈, 심플리쿡, 마켓컬리 등에서 판매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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