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로봇, ‘뉴 삼성’ 먹거리로 로봇 낙점 소식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21-12-13 09:19:05
수정 2021-12-13 09:19:05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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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로봇 전문기업 휴림로봇이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로봇을 선정하고, 본격 추진한다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휴림로봇은 전 거래일 대비 16.96% 오른 869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로봇을 선정한 것으로 점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착용형 로봇을 비롯해 삼성봇 시리즈를 양산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 5월 휴림로봇은 SK텔레콤과 ‘누구(NUGU)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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