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시카고옵션거래소‧오사카증권거래소 매매서비스 시작
증권·금융
입력 2021-12-14 16:12:35
수정 2021-12-14 16:12:35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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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4일 해외선물옵션 거래소인 CBOE(시카고옵션거래소)와 OSE(오사카증권거래소)에 대한 매매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매매서비스 추가로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은 기존의 4개 거래소(CME, EUREX, HKFE, SGX)에 상장된 품목을 포함해 총 6개 거래소의 82개 선물과 29개 옵션을 24시간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외선물옵션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영업점 또는 당사 어플을 통해 해외파생상품계좌를 개설해야 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자자는 투자 전 상품설명서 등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라며, 해당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초과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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