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해바라기 봉사단’ 6기 모집

종합외식기업 bhc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bhc 해바라기봉사단’ 6기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했다.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가 지난 2017년 발족,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6기 모집 역시 전국 대학생 대상으로 총 10명의 단원을 선발한다.
‘해바라기 봉사단’ 6기는 5명씩 2개의 조로 구성,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직접 선정한 내용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활동 시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bhc가 전액 지원한다. 또한 활동 최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해바라기 봉사단’ 6기의 참여 희망자는 bhc BSR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2022년 1월 4일 bhc BSR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bhc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이 1기부터 올해 활동 기수인 5기까지 꾸준히 유지될 수 있었던 이유는 남다른 열정으로 봉사에 임해준 단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선배 기수의 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내년에 봉사단을 책임감 있게 이끌 진취적인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 5기는 저소득층 대상 연탄 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유기동물보호소 봉사, 시각장애인 도서 제작,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등 사회적 환기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고] 안지선(헤일리온코리아 본부장) 부친상
- 여름철 수족구병 확산…영유아 감염자 비율 급증
- 식중독 주의보…"식재료 내부까지 충분히 익혀 드세요"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국형 ARPA-H’ 보건안보 분야 과제 주관기관 선정
- 폭염에 코로나까지 기승…기침·발열 있다면 의심을
- 분당서울대병원 변석수 교수, 일반인 위한 신장암 안내서 세 번째 개정판 출간
- 서울대병원 "혈액 검사로 소아 모야모야병 조기 진단 가능성"
- 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센터 개소
- 가수 보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1억원 기부
- "뇌졸중 치료, 유전자형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