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골프, “THE ALL NEW B” B1, B2 라인업 출시

석교상사(사장 한재영)가 내년 1월 신제품 B1, B2 드라이버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B1, B2 드라이버는 브리지스톤골프가 기존에 전개해왔던 브랜드를 모두 'B 시리즈'로 통합해 새로운 변화를 꾀한 제품으로 선착순 사전 예약 구매 이벤트가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된 바 있으며, 현재 정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진화된 ‘서스펜션 코어(SP-COR)’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서스펜션 코어는 헤드 내부에서 페이스를 지지해 페이스 반발력을 반발 계수 룰의 최대치까지 끌어올리고 스위트 스폿을 넓혀 관용성을 향상하는 기술이다.
특히 B 시리즈에는 셀프 피팅이 가능한 슬리브를 장착, 라이 각과 페이스 앵글 포지션을 스스로 바꿀 수 있다. 이번 신제품 브리지스톤의 B1, B2 드라이버는 ‘페롤리스 슬리브’가 장착되 일반적인 페롤과 외관상 차이가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조절을 통해 다양한 구질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B1 드라이버는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샷을 구사하고자 하는 골퍼에게, B2 드라이버는 낮은 탄도와 슬라이스가 고민인 골퍼에게 적합하다.
B1 드라이버에는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무게 추가 장착되어 있어, 슬리브가 제공하는 헤드 포지션 변경 기능 외에도 자신의 스윙에 맞춘 세팅이 가능하다. B2 드라이버는 ‘드로우 바이어스 디자인(D.B.D)’ 설계로 관성 모멘트를 20%가량 높여 임팩트 시 헤드의 흔들림을 줄이고 관용성을 높였다.
한편 브리지스톤골프의 신제품 B 시리즈는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까지 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내년 1월 10일부터 전국 거래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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