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밸류,‘MZ세대 통합형 맞춤 교육’세미나 성료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에듀테크 벤처기업 커넥트밸류는 ‘20대연구소’와 함께 XYZ세대 통합형 맞춤 교육을 소개하는 ‘만반잘부 클래스 시즌2’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 교육담당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기업 및 계열사, 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의 교육기획 전문가, MZ세대 콘텐츠 전문가 등의 강사진과 함께 새로운 교육 기획을 시도했다”며 “문제해결형 중심의 MBA방식, 손쉬운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한 모듈형방식, 20여분 분량의 마이크로러닝방식 등으로 MZ세대에 가장 적합하도록 프로그램이 개발됐다”고 말했다.
MZ세대 통합형 맞춤 교육 프로그램은 2019년 첫선을 보인 'MZ세대 신입사원양성교육'의 성공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약 2년의 시간 동안 세대 간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상황을 극복하고 구성원의 만족, 더 나아가서 조직의 업무성과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M세대 초급관리자 승진자 교육 ▲M세대 중급관리자 승진자 교육 ▲ XYZ세대 팀빌딩 조직활성화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MZ세대에 맞는 승진자 교육 및 XMZ세대가 공존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한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커넥트밸류 양용훈 대표는 “강사에 따라 달라지는 교육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이미 웰메이드 된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교육담당자가 학습자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과정으로 편리하게 커스터마이징하는 제대로 된 기업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Z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4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Z세대의 통칭이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美 통관 강화에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 2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3연말 개인 매수세 美지수 ETF에 집중…산타 랠리 기대감
- 4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5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6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7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8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 9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 10구글 지메일, 주소 변경 가능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