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치과, 국제구호기구 LCIF에 기부
문화·생활
입력 2021-12-21 10:29:11
수정 2021-12-21 10:29:1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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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치과는 강영호 원장이 국제구호기구 LCIF에 재해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약 2,000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LCIF(Lions Clubs International Foundation)는 전 세계 48,000개의 클럽, 14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제구호단체로 국제난민, 특히 재해와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전 세계의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봉사단체이다.
강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봉사의 손길이 뜸해져 도움이 필요한 세계 곳곳의 난민들이 기초적인 의료지원조차 받지 못한 채 죽어가는 현실에 책임감을 느끼고 현실을 좌시할 수 없어 LCIF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영호 원장은 국제문화교류재단(ICCF)의 의료봉사단장으로 활동하며 독거노인과 기초 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 의료비 지원과 무상의료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2020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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