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전자레인지 조리 냉동용기면 8종 리뉴얼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1-12-22 09:11:49
수정 2021-12-22 09:11:49
정의준 기자
0개

면(麵)식문화 대표기업 면사랑이 맛과 품질은 물론 편의성까지 업그레이드한 냉동용기면 8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뉴얼 출시한 냉동용기면은 면과 소스, 고명을 조리 직후 -40°C에서 급속 냉동해 맛과 식감, 신선함을 그대로 보존한 것이 특징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수준 높은 면 요리를 한층 더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냉동용기면은 까르보나라 크림우동, 청양 콘크림우동, 직화 유니짜장, 매운 볶음짬뽕면, 미트 볼로냐 스파게티, 베이컨크림 스파게티, 나폴리탄 스파게티, 떡뽁이 범벅 총 8종으로 별도의 냄비가 필요 없어 캠핑 등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면과 소스, 고명을 개별 포장하지 않아 포장재를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한 번에 가능하게 하는 등 환경까지 생각했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지난달 냉동팩면 9종 출시에 이어 냉동용기면 8종 리뉴얼 출시를 통해 전문점 수준의 면 요리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상품화 했다”며 “연내 냉동용기면 신제품 6종도 추가로 출시해 가정간편식 상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은 제품 홍보를 위한 바이럴 영상과 함께 면치기 대회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새롭게 출시된 다양한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면사랑몰과 쿠팡, 카카오쇼핑 등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 경희대치과병원 이연희 교수팀, AI로 턱관절장애 진단…예측 정확도 높아
- 한양대병원, 신장이식 1000례 달성 기념식 개최
- 운명을 거스를 것인가, 내맡길 것인가…책 '서른에 시작하는 30일 사주명리'
- “간이식 받고도 술…어렵게 얻은 생명 위협하는 선택”
- 고려대 안산병원,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 도입
- HR·HER2 양성 유방암, 난소기능 억제제 병용 시 생존율 올라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박수 대신 묵념' 광주시향 제주항공 참사 추모공연
- 2정의선號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 통했다…현대차 팰리세이드 연간 최다 판매
- 3포항시, 포항에코빌리지 입지 공모에 대송면·신광면 신청…최종 선정 절차 본격화
- 4‘시민 안전 최우선’ 포항시, 재난관리평가 우수·도민안전시책 최우수 선정
- 5포항시농업기술센터, 숏폼·라이브커머스 교육으로 온라인 판로 기반 마련
- 6포항 출신 프로게이머 제카 김건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 기탁
- 7포항에서 피어나는 새해 첫 로맨스 tvN ‘스프링 피버’ 오는 1월 5일 첫방
- 8경주시 시민복지국, 2025년 정부·도 평가 휩쓸며 전국 최고 복지행정 입증
- 9경주시, 제야의 종·신년 해맞이 대비 교통대책 시행
- 10경주시, ITS·자율주행 앞세워 스마트 교통도시 도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