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바 인수한 뉴파워프라즈마, 지분매매 취소 소송·방산 비리 의혹 ‘이중고’
증권·금융
입력 2021-12-23 10:20:08
수정 2021-12-23 10:20:08
배요한 기자
0개

엎친데 덮친격으로 뉴파워프라즈마는 최근 한국화이바가 방산부품 제작과 관련해 비정상 탄소섬유를 사용한 과거 의혹도 제기되며 인수 후폭풍에 휩싸였다.
한국화이바 방위사업본부장은 비공식적인 루트로 구매했음에도 정상제품을 구매했고, 비싸게 구입한 이유는 모른다는 취지의 다소 석연치 않은 해명을 내놓았다.
뉴파워프라즈마 관계자는 “조용준 전 한국화이바 회장이 제기한 ‘사해행위 취소소송’ 재판은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다른 사안에 대해서는 답변하기가 어렵다”며 언급을 회피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 기장군,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사업' 지원 대상 확대
- 2美 통관 강화에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 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4연말 개인 매수세 美지수 ETF에 집중…산타 랠리 기대감
- 5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6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7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8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9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 10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