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박선전 의원, 민주평통 대통령상 수상
전국
입력 2021-12-24 14:14:06
수정 2021-12-24 14:14:06
신홍관 기자
0개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 구축 및 협의회 발전에 기여
[전주=유병철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박선전 의원(진북, 인후1·2, 금암1·2)이 지난 22일 전주라한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1년도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고,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한 자문위원 등에게 수여한다.
박선전 의원은 평통자문회의 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통일 운동에 앞장서왔고, 협의회의 위상 제고 및 활성화, 평화통일 기반과 여론 조성 등에 기여했다.
박 의원은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고 종전선언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만큼, 평통의 다양한 지역 활동은 평화통일을 위한 소중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등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ybc91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