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취약계층 자녀에게 ‘드림이 선물상자’ 277개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1-12-28 10:12:27
수정 2021-12-28 10:12:27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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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교보증권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드림이 선물상자’ 277개를 제작해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로 국내외 결연 아동을 돕는 단체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미래세대와 소통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교보증권은 임직원의 능동적인 참여를 위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 140명, 청소년 137명을 개인 및 부·지점과 1대 1로 연계해 진행했다.
선물상자는 음식료, 위생, 방한용품, 옷, 학용품, 장난감 등 나이에 맞게 아동·청소년들이 필요한 ‘맞춤형 물품’으로 자율적으로 선택해 담았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미래 꿈나무들에게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만들었다”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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