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2021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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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28 15:27:16
수정 2021-12-28 15:27:16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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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정희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업체 등 전국 재난안전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2021년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부 주관기관 10개, 전국 관리기관 126개 등 총 13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분야는 에너지, 정보통신, 교통수송, 금융, 원자력, 환경, 식용수, 정부 중요시설, 공동구, 문화재 등 총 10개 분야이다.
주요 평가내용은 ▸기관별 국가핵심기반 보호목표 및 보호대상 범위 설정 ▸위험평가 ▸중점위험관리 전략 수립 ▸재난관리 실태 등 재난관리 업무 전반이다.
공사는 ▸IoT 기반 역사 원격 자동감시시스템 구축 ▸싱가포르 센토사 모노레일 해외사업 안정적 정착 ▸비상대응 모바일 매뉴얼 시스템 확대 보급 ▸대중교통 종사자 코로나 우선 백신접종 대상자 선정 추진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사후 인증 획득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등 재난․안전분야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공사의 안전 최우선 경영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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