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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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17 19:23:56
수정 2025-12-17 19:38:11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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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학생 마약 예방· 조기 대응 강화 협력 방안 도출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북자치도교육청은 17일, '2025년 하반기 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협의체 위원 및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2025년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사업실적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전북 지역 청소년의 마약류 접근 및 단속·상담 실태를 공유하며, 청소년 마약 문제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전북교육청은 올 한해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전문 강사 지원, 교육 자료 개발, 컨설팅 시행,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 등을 지원했다.
이와함께 내년에는 각 기관별 역할을 바탕으로 학교·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doksa@sedaily.com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협의체 위원 및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2025년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사업실적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전북 지역 청소년의 마약류 접근 및 단속·상담 실태를 공유하며, 청소년 마약 문제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전북교육청은 올 한해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전문 강사 지원, 교육 자료 개발, 컨설팅 시행,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 등을 지원했다.
이와함께 내년에는 각 기관별 역할을 바탕으로 학교·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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