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림, 제주해경청 종합상황실장 총경 승진
전국
입력 2021-12-29 15:17:30
수정 2021-12-29 15:17:30
금용훈 기자
0개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제주=금용훈 기자] 해양경찰청의 28일 승진인사에 따라 총 13명의 총경 임용예정자가 선발된 가운데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장 고성림 경정이 총경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967년생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출신인 고성림 총경은 성산고와 목포해양대학교 항해학과,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순경 공채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홍보계장, 제주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장 및 3012함장, 서귀포해양경찰서 1506함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해양경찰청의 이번 총경 승진심사는 개인별 업무성과 및 경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선발, 입직·출신 등 한쪽에 편중되지 않도록 고른 선발로 조직의 균형과 안정에도 중점을 둬 선발했다는 후문이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