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제191차 이사회 개최…직제규정 개정(안) 등 5개 안건 심의‧의결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랜드는 29일, 본사사옥 7층 임원회의실과 서울사무소와의 화상회의를 통해 제19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직제규정 개정(안)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1호 안건인 ▲직제규정 개정(안)으로 4본부 18실 2센터에서 1실 감소, 1단이 증가한 4본부 17실 2센터 1단으로 1월 3일부터 개편 된다.
직제규정 중 조직개편 내용은 본격적인 ESG경영과 지역상생 강화를 위해 기존 사회가치실현실을 ESG상생협력실로 확대했고, 지속성장 미래사업 발굴을 위해 신사업팀을 신사업단으로 격상했다.
2호 안건인 ▲태백 숙소 건립사업 추진 및 투자비 추가 경정(안)을 원안 의결했다.
이는 태백지역 직원숙소 건립을 통해 기숙사 1인 1실화를 추진해 직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직원복지를 실현키 위해서다.
3호 안건인 ▲2022년 강원랜드 안전경영책임계획(안)은 안전경영책임계획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 제6조에 따라 세워지며, 안전관리 대상 사업과 시설의 사고․재해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수립된다.
4호 안건인 ▲2022년 예산(사업계획) 및 운영계획(안)으로 손익예산 가운데 수입예산은 1조 1,637억원, 비용예산 1조 785억원 이며, 투자예산 626억원과 예비비 149억원은 별도 책정됐다.
끝으로 5호 안건인 ▲임금 및 단체협약 관련 규정 개정(안)은 지난 14일 노동조합과 체결된 2021년도 임금 및 부수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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