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호캉스‘투고’서비스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2-01-03 13:05:26
수정 2022-01-03 13:05:26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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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호텔 전문셰프(Chef)가 만든 요리를 객실 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투고(TO-GO)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 보다는 호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등심 스테이크와 흑돼지, LA갈비, 왕새우, 야채구이로 구성된 바비큐세트(2인)와 떡갈비, 갈비탕, 치킨 등 단품 구성 메뉴를 선보인다. 레스토랑을 통해 주문을 하면 룸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으며, 방문포장도 가능하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투고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새해를 맞이해 호텔 내에 형형색색 화려한 조명 장식의 포토존을 마련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제주도에서도 인기 관광지로 손꼽히는 중문에 위치해 있으며, 262실 규모의 호텔과 187실 규모의 리조트로 구성됐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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