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생대책…소상공인 40조·선물 20만원 허용
경제·산업
입력 2022-01-06 20:04:44
수정 2022-01-06 20:04:44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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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40조원의 신규자금을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등에 대한 청탁금지법 선물가액을 상향하는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약 40조원 규모 신규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8일부터 30일간 농축수산물 등에 대한 청탁금지법 선물가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2배 상향하겠다"며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원 한도와 온누리상품권 1월 구매한도도 올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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