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SNG 게임 ‘월드 이코노미’, 신규 업데이트 예고

게임 속에서 획득한 광고 제품을 실제로 배송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월드이코노미’가 게임 유저들에게 더 다양한 상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월 중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이코노미는 유저들간 협업 및 경쟁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조∙무역∙유통∙판매하는 등 현실세계와 유사한 경영활동을 진행하는 게임으로 다양한 광고 상품을 게임 내에서 직접 제작한 뒤 상위 랭킹에 도달하면 해당 상품을 집으로 배송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대 약 300여개의 광고 브랜드 및 상품이 반영돼 있는 월드이코노미는 유저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과 혜택을 주기 위해 주기적인 업데이트도 실시 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마켓 브릿지’, ‘치킨 플러스’, ‘TJ미디어’ 등 약 20여개의 상품을 업데이트해 유저들에게 직접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바 있다.

한편 개발사인 S&J Soft는 올해 상반기 동남아시아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광고 및 협찬 제품의 일정 부분을 한국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