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의원, ‘약자와의 동행’위원들과 복지 사각지대 직접 찾아 나서
국민의힘 대구시당 선대위 조직 내 ‘약자와의 동행’ 본부 구성
[대구=김정희기자]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문체위 간사)은 지난 8일 대구시당에서 대구시 선대본부 산하‘약자와의 동행’본부(약칭: 대구약동)를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직속 조직으로 구성된‘약자와의 동행’본부는 김승수 본부장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을 중심으로 이경애(전 대구시 청소년지원재단 대표) 부위원장, 윤정희(대한어머니회 사무국장), 이승희(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 단장), 배태현(중구 청소년 지도 협의회장), 김성미, 권정규, 정경희, 윤정혜, 박영호 위원으로 구성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승수 의원은 “효과적인 정책의 해답은 늘 현장에 있어 왔다. 약자와의 동행은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직접 소통을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한 현장 중심의 조직이 될 것이다”며 “약자와의 동행 본부가 단지 선거를 위한 이벤트성 조직이 아닌 국민의힘 대구시당의 중요한 한 축이 되는 조직이 되어야한다”면서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행보를 지속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 이후 김승수 의원을 비롯한 대구 약동 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앞으로 매주 1회 이상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소외계층과 시설 등을 방문해서 봉사활동 및 복지 관계자들과의 의견을 교환하며 정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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