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설 명절 앞 군민 1인 10만원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전국
입력 2022-01-10 12:26:14
수정 2022-01-10 12:26:14
조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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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조용호 기자] 전남 고흥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빠른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전 군민에게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고흥군에 주소를 둔 군민으로 65세 이상은 현금으로, 64세 이하는 고흥사랑 상품권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원한다.
외국인의 경우 결혼이민자, 영주자격 취득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설 명절 이전에도 코로나19 재난지원금 10만원을 전 군민에게 지급한 바 있다. /cho554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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