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트립, 장애인도 가능한 웰니스 관광 산촌여행 진행

무빙트립은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을 포함한 관광취약계층의 이동권과 문화 향유권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을 2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무빙트립의 웰니스 관광 산촌여행은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진행되며 로컬푸드를 직접 만들어보고 맛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현오 신현오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관광취약계층에게 웰니스 관광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