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액면변경 상장사 37곳…전년比 27%↑
증권·금융
입력 2022-01-11 19:48:43
수정 2022-01-11 19:48:43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지난해 상장법인 중 액면변경을 진행한 회사가 총 37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액면변경 상장사가 지난해(29곳)에 비해 27.6% 증가했다며,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14곳, 코스닥시장 상장사가 23곳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22개사가 주식거래의 유동성 강화를 위해 액면분할을, 15개사가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액면병합을 했습니다.
액면분할은 1주당 액면금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액면분할 한 회사가 9곳으로 가장 많았고, 액면병합 중에서는 400원에서 5,000원으로 병합한 회사 2곳 등이 있었습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은행권 '제로 트러스트' 강조…고강도 보안체계 구축
- 기술 이전·관세 유예…몸집 키우는 K-바이오株
- 957만건 위반에 183兆 과태료?…FIU-업비트 정면 충돌
- IBK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금 3억원 전달
- 애드포러스 "자체 AI 서버 구축…글로벌 시장 공략"
- 노머스 "프로미스나인 첫 월드투어 추가 국내 공연 매진"
- 그린플러스, 삼토리와 토마토 스마트팜 공급 계약
- 우리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20억원 기부
- KB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성금 20억원 긴급 지원
- 신한투자증권,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강명훈 씨, 장학금 500만 원 기부
- 2대구행복진흥원, 이민정책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 3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암 재발로 최근 재수술
- 4남원시의회, 필수농자재 지원 법적 근거 마련
- 5제95회 남원 춘향제, ‘추천하고 싶은 축제’ 전국 2위
- 6남원 ‘달빛어린이병원’ 개소 한 달…240명 진료, 실효성 입증
- 7해남군 경로당, 문화와 건강이 꽃피는 공간으로 '변신'
- 8장마 끝 폭염 시작...대형마트 보양식 ‘특가 대전’
- 9고흥군, 유성호 교수 초청 ‘고흥 인문학당’ 특강
- 10은행권 '제로 트러스트' 강조…고강도 보안체계 구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