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컴퓨터, 시흥신천동주민센터에 이웃돕기 물품 기부
문화·생활
입력 2022-01-21 10:00:10
수정 2022-01-21 10:00:1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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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컴퓨터는 최근 봉사활동단체인 '연우회'와 함께 시흥신천동주민센터에 이웃돕기 기부 선행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LED 풀 HD TV 4대, 라면 30박스, 방역마스크 3,000장 등이다.
아니컴퓨터는 신품 및 중고 조립식컴퓨터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판매하고 수리하는 업체다. 특히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컴퓨터 기업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앞서 아니컴퓨터는 시흥신천동주민센터와 불우이웃을 위한 키보드·마우스 세트 100개 기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굿네이버스와 함께 월 1회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저소득층 아동의 학습 기회 확보를 위해 온라인 학습을 적극 돕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사무용 컴퓨터를 비롯해 영상 제작 컴퓨터, 게이밍 컴퓨터 등을 판매 중인 가운데 사회 공헌 활동 뿐 아니라 친고객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컴퓨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책임감 갖춘 경영 자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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