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더샵동래 단지 내 상가’ 분양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2-01-24 10:18:34
수정 2022-01-24 10:18:34
정의준 기자
0개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455-2번지 일원에 위치한 ‘더샵동래 단지 내 상가’가 지난 21일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샵동래 단지 내 상가’는 기존 695세대의 고정수요를 품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 ‘동래 래미안아이파크’, ‘동래3차 SK뷰’, ‘래미안 포레스티지’ 등 1만 세대 규모의 입주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온천장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풍부한 개발호재까지 뒷받침되면서 향후 부산 동래의 신흥주거타운으로 부활할 가능성을 겸비하고 있다.
특히 단지 도보권에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이 위치하며, 구서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도시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잘 갖추고 있다. 또한 교육, 편의시설, 녹지 환경 등 탁월한 입지를 갖춰 상품성이 좋은 상업시설로 평가되고 있다.
‘더샵동래 단지 내 상가’는 12개 호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15m 도로변 약 60m의 전면부에 상가를 배치해 개방감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효율적인 MD 구성으로 편의점, 카페, 은행, 체육시설 등의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본격 분양에 들어간 ‘더샵동래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인근에 마련됐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 사임…“반복된 사고에 책임 통감”
- 정진호이펙트, 프로골퍼 신유진2 선수 후원 통해 'ABH+' 브랜드 알린다
- 현대로템, 2분기 영업이익 2576억원 ‘역대 최대’
- “버거 본토서 통할까”…롯데리아, 이달 美 1호점 오픈
- [단독] 환자 생명줄인데…보령, ‘복막 투석’ 사업 철수 검토
- HMM, SK해운 인수 무산…“사업 다각화 계속”
- K조선 호황에 FI 엑시트 바람…‘마스가’ 효과로 가속
- 포스코 ‘안전불감증’ 도마…거세지는 장인화 책임론
- LG화학, 저탄소 사업 재정비…107兆 시장 공략 속도
- 누리미디어, 워트인텔리전스와 AI 공동사업 협약 체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대, 지역기업 원데이 직무체험 프로그램 운영
- 2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초등학생 대상 ‘2025년 여름방학특강’ 운영
- 3경산교육지원청, 2025년 을지연습 사전교육 실시
- 4의성군, ‘의성세일페스타’ 개최...의성 장날 전 품목 최대 20% 할인
- 5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 사임…“반복된 사고에 책임 통감”
- 6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원주보훈요양원 원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 7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폐광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역사뮤지컬 개최 ‘호응’
- 8군장병 소비쿠폰 부대 인근 사용 검토… 김진태 지사, "환영과 감사" 전국 시도에 협조 요청
- 9강원도 삼척항 조석예보, 보다 정확해질 전망
- 10정진호이펙트, 프로골퍼 신유진2 선수 후원 통해 'ABH+' 브랜드 알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