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굴비산업특구 2023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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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1-25 15:14:26
수정 2022-01-25 15:14:26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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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표시제 국회통과되면 영광굴비 브랜드 확대 기대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 굴비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 심의에서 2023년까지 연장 승인됐다.
25일 영광군에 따르면 2009년 굴비산업특구로 지정돼 2021년까지 총사업비 228억 원을 투입, 굴비산업관련 인프라 구축 등 시설개선 및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영광굴비 생산품질 혁신 및 고부가가치화사업, 영광굴비인력지원 인프라구축사업, 영광굴비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혁신사업, 영광굴비 홍보 및 관광 혁신사업 등 특화사업 4개분야 16개 세부사업으로, 총사업비 15억 원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영광굴비 지리적표시제 용역도 입법예고가 끝나고 국무회의를 통과되면 이번 특구 기간 연장과 시너지효과로 영광굴비 브랜드 강화와 판매 증진 효과가 기대된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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