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비 지원
전국
입력 2022-01-26 11:11:51
수정 2022-01-26 11:11:51
조용호 기자
0개
[곡성=조용호 기자] 전남 곡성군이 다음달 16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시설 개선비 또는 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설 개선의 경우 화장실, 주방, 간판 등 점포 증개축 또는 수선이 지원 범위에 해당되며, 장비 구입비는 영업활동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기계 및 장비 구입에 대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총 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최대 지원 금액 내에서 시설 개선과 장비 구입을 혼합해서 신청할 수도 있으나 장비 구입비는 지원 금액이 200만 원까지로 제한된다.
다만 최근 5년 간 동일 및 유사 사업을 지원 받은 업체, 전년도 매출 증빙 불가 업체, 국세·지방세 체납 사업장, 휴·폐업 중인 업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또한 사업장을 여러 개 운영하고 있을 경우 1개의 사업장에 대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cho554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한국수력원자력, 유럽 탄소중립 위한 청정수소 생산 기틀 마련
-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2025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展 ‘대구추상미술 하이라이트’ 개최
- "원전정책, 시민과 함께 만든다"… 경주시, 제4기 범시민대책위 출범
- 포항 바이오 스타트업, 대웅제약과 손잡고 오픈이노베이션 시동
- 김천시-한국교통안전공단-김천시의회-김천경찰서, 교통사고 제로화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 위한 업무협약
-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서 수상
- 김경희 이천시장, “위기를 기회로”...첨단도시 도약까지
- 대구대-경북대-경북연구원-KEIT, 4자 업무협약 체결
- 대구 중구, 직원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챌린지 운영
- [단독] 여수산단 거버넌스 실무위원회 회의, 개회도 못하고 파행…“주민대표 전원 퇴장”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국수력원자력, 유럽 탄소중립 위한 청정수소 생산 기틀 마련
- 2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2025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展 ‘대구추상미술 하이라이트’ 개최
- 3"원전정책, 시민과 함께 만든다"… 경주시, 제4기 범시민대책위 출범
- 4포항 바이오 스타트업, 대웅제약과 손잡고 오픈이노베이션 시동
- 5김천시-한국교통안전공단-김천시의회-김천경찰서, 교통사고 제로화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 위한 업무협약
- 61만900원 vs 1만180원…최저임금 격차 720원까지 좁혀
- 7김성수 해운대구청장,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서 수상
- 8김경희 이천시장, “위기를 기회로”...첨단도시 도약까지
- 9대구대-경북대-경북연구원-KEIT, 4자 업무협약 체결
- 10대구 중구, 직원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챌린지 운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