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4월 개원 예정인 완산구 삼천동 소재 전주보훈요양원.[사진=보훈복지의료공단]
국가보훈처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4월 개원 예정인 전주보훈요양원에서 근무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요양보호사 92명 ▲청소 2명 ▲세탁 2명 ▲주간보호지원 1명 등 총 97명이다. 원서접수는 2월 4일 오후 5시까지 채용지원사이트(http://bohunhr.career.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합격자는 서류전형, 인성 검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3월에 임용될 예정이다.
전주보훈요양원은 ▲장기보호 200명, 주·야간보호 25명 입소 ▲거실을 중심으로 20인 이하가 생활하는 소규모 유니트 운영 ▲전문 재활치료 ▲대지면적 31%의 녹지공간 ▲보행 보조 장치, ICT 인지치료 등 선진 장비 구축 ▲전문 급식업체 운영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요양 시설을 갖췄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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