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4월 개원 예정 전주보훈요양원 근무 직원 공개 채용…3월 임용 예정
전국
입력 2022-01-28 14:14:37
수정 2022-01-28 14:14:37
강원순 기자
0개
요양원, 국가유공자·지역주민 등을 대상 …요양보호사 92명 등 총 97명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국가보훈처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4월 개원 예정인 전주보훈요양원에서 근무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요양보호사 92명 ▲청소 2명 ▲세탁 2명 ▲주간보호지원 1명 등 총 97명이다. 원서접수는 2월 4일 오후 5시까지 채용지원사이트(http://bohunhr.career.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합격자는 서류전형, 인성 검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3월에 임용될 예정이다.
또한, 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입소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다.
전국 8번째로 개원하는 전주보훈요양원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3가 921번지 일원 부지(14,033㎡)에 연면적 9,758㎡(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복권기금 35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다.
전주보훈요양원은 ▲장기보호 200명, 주·야간보호 25명 입소 ▲거실을 중심으로 20인 이하가 생활하는 소규모 유니트 운영 ▲전문 재활치료 ▲대지면적 31%의 녹지공간 ▲보행 보조 장치, ICT 인지치료 등 선진 장비 구축 ▲전문 급식업체 운영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요양 시설을 갖췄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늘린다 “가족 여행객 공략”
- 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늘린다 “가족 여행객 공략”
- 2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3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4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5‘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6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7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8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9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10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