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몰, 동물행동권 카라에 유기동물 위한 캠페인 후원금 전달

사진∙영상장비 수입유통 전문기업 세기P&C가 운영하는 세기몰은 ‘퍼’즐거운 S-AVE 챌린지를 통해 적립한 후원금 500만원과 ‘퍼’즐거운 챌린지 참여자들의 사진으로 완성된 2,000조각 희망 액자를 서울 마포구 입양센터 아름품에서 동물권행동 카라에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CSR캠페인 ‘퍼’즐거운 S-AVE 챌린지는 세기몰이 고객의 관심과 사랑을 사회에 환원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한 첫 번째 S-GROUND 프로젝트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퍼’즐거운 챌린지와 S-AVE 챌린지 총 2가지 형태로 진행됐다.
‘퍼’즐거운 챌린지는 퍼즐 조각 2,000개로 1장의 전체 사진을 완성하는 포토 모자이크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S-AVE 챌린지는 인스타그램에 챌린저들이 본인의 피드에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 지인을 태그하면 후원금이 적립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업체 관계자는 “해마다 많은 유기·유실 동물들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조금이나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챌린지를 진행했다”며 “보호받아야 할 동물들이 더이상의 ‘유기’ 없이 누군가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늘 잊지 않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기몰은 리뉴얼을 통해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의 새로운 놀이터’를 콘셉으로 고객이 자유롭게 사진영상에 대한 콘텐츠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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