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코로나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경남제약이 연일 급등하는 가운데, 모회사인 블루베리NFT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59분 현재 블루베리NFT는 전 거래일 대비 5.79% 오른 3,840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 라이브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총 90만7,214명으로 전일 대비 2만2,907명 증가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지금 정점 예측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전문가들의 시뮬레이션 결과도 상당히 큰 폭의 다양한 결과들을 제기하고 있고, 어느 정도까지 정점이 형성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베리NFT는 자회사 경남제약과 지난해 5월 신종 및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속한 진단이 가능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항체 검출용 비색-형광 면역 진단 센서’ 특허기술의 공동출원을 완료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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