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테라퓨틱스, 美 FDA에 안구건조증 치료제 Pre-BLA 자료 제출
증권·금융
입력 2022-02-03 10:52:23
수정 2022-02-03 10:52:23
배요한 기자
0개

주요 선진국 기준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6년 22억 달러(2조6,000억원)에서 2026년 56억 달러(6조7,000억원)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FDA 승인을 받아 판매되고 있는 주된 치료제는 항염 치료제 단일 기전만 가진 엘러간의 ‘레스타시스’와 노바티스의 ‘자이드라’뿐이다.
아울러 “HLB테라퓨틱스가 BLA 신약 승인을 받게 될 경우 허가 시점으로부터 12년간 Market Exclusivity (신약독점권)을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역대급 금융범죄에 다시 떠오른 '보수환수제'…새정부 입법화 속도 붙나
- '코스피 5000' 기대 고조에…앞서 달리는 증권株
- 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 하루 1조원 쓰는 간편결제 시장…몸집 불리기에 오프라인까지
- 김현정, MBK 먹튀 방지법 대표발의…"'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 DB생명, 헬스케어 스타트업 엔라이즈와 업무협약 체결
- 신한라이프,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 이정문, '상법 개정안' 재발의…'3%룰' 반영
- 다시 커지는 ELS 시장…증권가, 치열한 고객 유치전
- [비트코인 서울 2025] 비트코인 제도화 논의 급물살…"자산 패러다임 전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2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 3중대재해법 사건 유죄율, '중소기업 건설사' 가장 높아
- 4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눈높이↑…반도체주 상승세 이어질까
- 5휘발유·경유 가격 4주 연속 하락…알뜰주유소 1500원대 진입
- 6이재명·트럼프 첫 통화…“관세 합의 조속히”
- 7유통가, 소비 확대 기대감 속 할인 행사 '풍성'
- 8"전 국민에 무료 제공?"…′모두의 AI′ 의견분분
- 9내주 1551가구 분양…"새 정부 출범 기대감"
- 10효자 상품 된 '시몬스 페이', 고물가 시대 주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