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 사업 박차
전국
입력 2022-02-10 16:25:36
수정 2022-02-10 16:25:36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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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 상사화 연간 100만명 관광객 찾는 명소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회 연속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된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와 연계한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10일 영광군에 따르면 난항을 겪었던 토지 및 지장물 보상협의가 소유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마무리 되면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년 고찰 '불갑사'는 영광군 대표 관광지로 보물 제830호 대웅전을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를 품고 있다. 가을꽃 상사화가 아름다운 불갑사는 코로나19 전에는 1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사업은 부지 정비, 교량 2개소 설치, 상․하수도관 매설 등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기존 상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불갑사 관광지와 불갑저수지까지 불갑 테마공원 주변 정비사업, 불갑저수지 관광자원화사업, 불갑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등 연계 관광자원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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