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당부
전국
입력 2022-02-18 17:01:29
수정 2022-02-18 17:01:29
주남현 기자
0개
봄철 영농기 맞아 농기계 사전 점검 필요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은 18일 봄철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의 사전점검과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보관했던 농기계의 최초 점검은 차체의 외형 육안검사, 배터리(축전지)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화장치 부착·작동 점검, 볼트·너트 풀림 상태 점검, 농기계 내·외부 부식 상태 점검, 엔진오일 및 유압오일 상태 점검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중간 점검은 농기계 시동 후 계기판 점등 상태 점검, 엔진 출력 및 작동 소음 확인, 벨트, 브레이크 및 클러치 페달 유격 점검, 각종 레버, 구동부 작동상태 등을 살피는 것.
점검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농기계 수리업체나 농기계 전문가를 찾는 것을 조언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관리 철저및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