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광명GMP 준공 앞두고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인가
증권·금융
입력 2022-02-21 10:10:39
수정 2022-02-21 10:10:39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바이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의료기기 사업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인가는 자사의 자체연구개발인력과 자체 제조시설을 통해 줄기세포 응용 창상피복재 식약처 의료기기 품목허가 및 자체생산을 위한 첫 시작점이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줄기세포 응용 의료기기인 창상피복재와 의료기기 위탁생산을 위해 착수한 의료기기 제조시설(GMP)의 준공을 앞두고 나온 성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바이온은 의료기기 제조시설은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단지 내 총 940제곱미터 부지에 진행하고 있고 최신식 설비를 도입해 올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인가를 계기로 올해 바이온의 의료기기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美주식 낮 거래 재개 추진…증권사 수익 확대 기대
- 韓 시장 진출 본격화?…美 서클, 거래소·은행 잇단 회동
- 석화 살리기 나선 금융권…"여신 회수 자제"
- 대진첨단소재, 상장 반년 만에 '대표의 회사'로 향한 회삿돈
- 케이쓰리아이 "생성형 AI 기반 자체 솔루션 고도화"
- 포커스에이아이-온스테이션, '전기차 화재 예방' MOU 체결
- 상반기 은행 순익 14.9조…'비이자이익 급증'에 전년비 18%↑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실리칸에 최대주주 지분 21억원 블록딜
- 제우스·파미유, 50억 투자 유치…"푸드테크 시장 진출"
-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인천본부점 투자설명회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수지면 3개 마을, 광역상수도 공급 완료
- 2순창군, 새솔중학교 소프트테니스 인조잔디구장 완공
- 3"진짜 남원추어탕의 비밀은 미꾸리"…남원, 미꾸리 대량생산 사업 시동
- 4장수군, 대전역 팝업스토어 운영…'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홍보 나서
- 5남원시, 시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열린소통 시민보고회' 개최
- 6임실군, RISE 사업 첫 출발…오수서 반려동물 전문가 교육 본격화
- 7고창식품산업연구원, 로컬푸드 박람회서 김치소재 홍보
- 8고창군 청년정책협의체 정기총회…청년의날 기념행사 추진
- 9고창문화관광재단, 수요일엔 서해랑길 참가자 공모
- 10李 대통령 인터뷰 후폭풍 거세 "이완용 매국합방도 약속이라 지켜야 하는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