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3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2-22 09:31:20 수정 2022-02-22 09:31:20 서청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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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자이 더 스타' 투시도. [사진=GS건설]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아파트 424가구를 3월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초역세권 지역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시내·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바로 앞 태평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 시내 어느 곳이든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 2023년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가 개통하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위치해 있고, 걸어서 이용 가능한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DGB파크, 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선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도보거리에 위치한 옥산초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침산동 학원가와 동성로 학원가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GS건설에 따르면,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의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단지의 배치와 설계에 주의를 기울였다. 동간 조망 간섭을 줄이며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세련되고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은 자이의 브랜드 가치와 이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제대로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GS 건설 분양관계자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의 최중심인 대구역에 인접한 곳에 들어서는 만큼 자이(Xi)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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