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사업 보고회
전국
입력 2022-02-23 16:14:59
수정 2022-02-23 16:14:59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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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공간 이용객 효율적 이용방안 등 논의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은 지난 22일 지역주민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77호선 영광군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건물 배치계획, 내부 공간 구조 및 평면계획을 분석해 최적의 조성계획안을 수립하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방안과 내·외부 공간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스마트복합쉼터는 총사업비 63억 원이 투자되는 중앙부처와 지자체간 협력 사업으로 지자체가 기획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기반시설 정비는 물론 주변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환경 친화적인 휴게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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