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년창업·육아통합지원센터' 조성
전국
입력 2022-02-28 15:54:50
수정 2022-02-28 15:54:50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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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착공 내년 5월 완공 목표 청년 정착 지원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은 3월 착공 오는 2023년 5월 완공 목표로'청년창업·육아통합지원센터'를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결혼·임신·출산·육아 통합 거점을 마련한다는 취지이다.
청년창업·육아통합지원센터는 굴비골영광시장 주차장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3,332㎡ 규모로 청년점포·청년센터·아동놀이터·공동육아나눔터 등을 갖춘 복합건물로 조성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기반이 되는 청년 인구의 유출을 막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영광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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