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천국, MBC드라마 ‘트레이서’ 제작 지원
문화·생활
입력 2022-03-02 14:28:55
수정 2022-03-02 14:28:55
정의준 기자
0개

주점 브랜드 ‘포차천국’이 임시완 고아성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포차천국은 최근 tvN ‘배드앤크레이지’, ‘철인왕후’, JTBC 언더커버 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통한 마케팅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트레이서’는 최고 시청률 10%를 뛰어넘으는 화제의 드라마다.
업체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드라마의 화제성이 높아질수록, 브랜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호기심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각 가맹점들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본사의 역할을 고민하게 된다”면서 “효과적인 홍보 및 투자를 계획,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등 대중적 관심도가 높은 드라마 제작지원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서 각 가맹점들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구강 세균 ‘푸조박테리아’, 대장암 예후 악화시킨다
- 거스러미 뜯는 버릇 있다면 ‘조갑주위염’ 주의하세요
- 성장호르몬 수치 정상인데 키 자라지 않는 아이, 생활습관 분석해보니…
- 식약처,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윈레브에어주’ 허가
- CSL 시퀴러스,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드'·'플루셀박스' 출시
- 간암 10명 중 8명, B·C형 간염이 원인…조기검진이 생명지킨다
- 이대서울병원, 액티브레인바이오와 업무협약 체결
- 간 기능 저하된 간암 환자에서 '면역항암제' 효과 확인
- 덥고 습해서 잠들지 못하는 밤… 여름철 늘어나는 불면장애
- “오처방·오남용으로 얼룩진 GLP-1 비만치료제… 적정 사용 위한 사회적 논의 필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