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친환경 알루미늄 사업 확대…쿠팡과 연간 공급 계약
증권·금융
입력 2022-03-02 15:24:57
수정 2022-03-02 15:24:57
최민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그린플러스가 친환경 알루미늄 사업 확대로 물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그린플러스는 2일 쿠팡과 ‘친환경 알루미늄 스마트 물류 제품 그린롤테이너 및 물류 집기류의 년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2년 2월 21일부터 23년 2월 20일까지이며, 납품방식은 신규로 오픈하는 센터와 기존의 센터에 전량 또는 교체 공급하는 형태이다.
쿠팡에 납품되는 ‘그린롤테이너(접이식 경량 롤테이너)’는 그린플러스의 특허제품으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재활용이 가능하며 무게가 기존 스틸 대비 50% 수준으로 경량화돼있다. 용접이 아닌 조립 형태로 제작되어 부품교체가 원활하여 제품의 수명 단축이 방지됨과 동시에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회사는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경쟁사의 시장진입을 방지하고 기존의 L자 접이식 구조와 다르게 ‘I자 폴딩(완전 폴딩)’ 구조로 두께를 최소화시켜 운송 보관이 용이한 기술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쿠팡 그린롤테이너 계약을 통해 시장 진입 원년인 올해는 단일품목으로 년간 50~8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물류 산업은 선도 업체의 패키지를 후발 업체들이 인용하는 사례들이 많아 쿠팡을 시작으로 의약품, 병원, 식품, 유통 회사 등 국내외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여 매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안도걸 "지난해 대주주 3272명, 1인당 양도차익 29억 신고"
-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 ‘美 관세충격’ 코스피 2500 붕괴…낙폭 일부 만회
- 핵심 인재 떠나고 빼앗기고...토스證 김규빈 리더십 시험대
- 롯데카드, 실적 부진·MBK 리스크…새 주인 찾기 ‘난망’
- 또 구설 오른 키움證, 이번엔 주문 '먹통'…점유율 1위 흔들리나
- KB국민銀, 미얀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4000만원 지원
- 하나금융, 중기·소상공인 대상 총 6.3조원 긴급 금융지원
- 산업은행, 원전산업성장펀드 1000억원 조성 개시
- 대신證 "폴더블폰 성장 명확, 힌지 부품업체 KH바텍 주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