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새벽배송 첫 선…SSG닷컴·hy 제휴
경제·산업
입력 2022-03-03 20:14:50
수정 2022-03-03 20:14:50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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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네이버가 신선식품 온라인 장보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입점 제휴사를 넓히고 물류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우선 네이버는 SSG닷컴과 협업해 새벽배송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자정 안에 상품을 주문하면 SSG닷컴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를 통해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배송해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가정간편식과 SSG푸드마켓에서 취급하는 먹거리 등 약 2만종의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유제품과 밀키트, 유기농 신선식품들을 원하는 날짜에 맞춰 무료 배송합니다.
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몰 프레딧 장보기도 제공합니다. 유제품과 밀키트, 유기농 신선식품들을 원하는 날짜에 맞춰 무료 배송합니다.
네이버는 올해 새벽배송과 당일배송, 라스트마일 실험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 경쟁력을 키워
나간다는 계획입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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