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신성델타테크 업무협약 체결
전국
입력 2022-03-04 09:16:00
수정 2022-03-04 09:16:00
이은상 기자
0개
산학연계로 ‘개발도상국 차세대 리더’ 육성 기대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경상국립대와 신성델타테크가 ‘개발도상국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경남 지역에 소재한 양 기관은 지난 2일 경상국립대에서 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과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회장 등 1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양 기관이 협력해 개발도상국의 미래 지도자가 될 우수 인재들에게 전문지식과 기술을 교육하는 게 주 내용입니다.
협약을 통해 경상국립대는 학생 선발과 장학금 지원을, 신성델타테크는 재정지원을 맡기로 했습니다.
장학금 혜택을 받은 유학생들은 졸업 후 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신성델타테크 해외 현지 법인에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한편 신성델타테크는 창원시 소재, 전기전자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입니다.
영남 서울경제tv 이은상입니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항시, 동방경제포럼서 영일만항 북극항로 대응 전략 모색
- 포항시, 경북 무형유산대전서 우수 전통문화 가치 전해
- 포항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금융지원 본격화
- [영천시 소식] 2025 영천문화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시민 화합 무대
- [경주시 소식] 경주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선정
- 경주시, ‘월드음식점 150곳’ 선정…APEC 손님맞이 준비 박차
- 경주시민 10명 중 8명 “시정 만족”…민선 8기 3주년 성과 확인
- 김천시새마을회, 2025 새마을 환경 페스타 성황리 개최
- [영상뉴스] 대구시, 국비 8조 확보 교두보 마련…정부예산안 역대 최대 반영
- [영상뉴스] 대구시, ‘제1회 대구 글로벌 청년 관광교류 프로그램’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동방경제포럼서 영일만항 북극항로 대응 전략 모색
- 2포항시, 경북 무형유산대전서 우수 전통문화 가치 전해
- 3포항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금융지원 본격화
- 42025 영천문화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시민 화합 무대
- 5경주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선정
- 6경주시, ‘월드음식점 150곳’ 선정…APEC 손님맞이 준비 박차
- 7경주시민 10명 중 8명 “시정 만족”…민선 8기 3주년 성과 확인
- 8김천시새마을회, 2025 새마을 환경 페스타 성황리 개최
- 9LH, 땅 안 팔고 직접 짓는다…공공이 공급 중심으로
- 10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호 착공…“LH 직접 개발로 속도 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