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던킨, 변화의 핵심 ‘오픈 키친’ 인기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오픈키친을 앞세운 전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던킨 선릉역점은 ‘더 맛있고, 더 신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모티브 아래 제품의 품질 상향을 위해 선보인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도넛을 직접 제조해 판매하고 있으며 특화 메뉴인 ‘브런치 도넛’부터 ‘고메 도넛’, ‘왕꼰 대꽈배기’ 등 기존에는 만나볼 수 없었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감각적인 라운드 스튜디오 형태로 제작된 ‘오픈 키친’을 적용, 유리창을 통해 도넛을 만드는 과정을 모두 지켜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좋고, 키친에서 바로 만든 신선한 수제 도넛을 고객에게 바로 제공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는 역할도 한다.
특히 다양한 제품들 중 매일 ‘오픈 키친’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브런치 도넛’의 인기가 가장 돋보인다.
‘브런치 도넛’은 바삭한 고로케 도넛 안에 부드러운 에그 샐러드가 듬뿍 들어 있는 ‘에그 브런치 도넛’, 신선하고 아삭한 야채 샐러드가 가득 들어있는 ‘추억의 샐러드 도넛’, 달콤한 스위트 콘과 짭조름한 치즈가 어우진 ‘콘치즈 브런치 도넛’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선릉역점에 앞서 오픈한 ‘던킨 라이브 강남‘에서도 오픈 키친에서 직접 만드는 제품들이 가장 인기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오픈 키친’은 더 맛있고, 더 신선한 도넛을 만든다는 던킨의 새로운 변화를 가능케한 핵심 성공 요소다”라며 “오픈 키친을 통한 품질 향상은 물론, 매장을 구경하는 재미까지 선사하며 고객과의 소통에 적극 나선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치매 진료에 제도적 지원 시급"…대한치매학회, 새 정부에 3대 정책 제언
- 한국아스트라제네카-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 협력 강화 파트너십 체결
- '혁신신약 가치 인정의 명과 암, 환자 사각지대 해소 위한 약가제도 개선 방안' 포럼 개최
- 유민호 리퍼럴링크 대표, '50대 라이프 체인지' 강의 시작
- 홍콩·대만서 코로나19 발생 증가… 고위험군 백신 접종 당부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 서울대병원 이은영 교수, 2025년 대한류마티스학술상 수상
- 어깨 힘줄 손상 놔두면 '인공관절'까지… 수술 어떻게 할까?
- 더포레 웨딩홀, 정밀진단·보수 완료…정상 운영 공식화
- 김유현 같이건강 이사장, ECO 2025 참가해 비만인 권익운동 강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금융, 저탄소 전환 관리체계 구축..."전환금융 제도화 본격 추진”
- 2환율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원화 가치 2.45% 상승
- 3쿠팡, 국내 중소기업 대만 시장 진출 원스톱 지원한다
- 4포스코그룹 첫 LNG 전용선 도입…'HL 포르투나' 하반기 본격 운항
- 5무보·美 한인은행 손잡고 韓기업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박차
- 6공모주 시장 훈풍 기대감 상승…새내기株 이달 평균 110% 올라
- 7신한금융 유럽 순회 IR 진행…글로벌 수익모델 벤치마킹 박차
- 8뜨거운 감자 '애플 앱스토어 책임법안'…美 텍사스 주의회 압도적 통과
- 9하나은행 생성형 AI기반 HAI 상담지원봇 개편
- 10국내은행 1분기 순익 6.9조…전년比 28.7% '껑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