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산불피해 지역에 성금 5억·컨박스 30대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2-03-07 17:46:30 수정 2022-03-07 17:46:30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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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MM]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HMM이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과 컨테이너박스 30대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긴급 투입 예정인 40피트 컨테이너박스 30대는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보관 및 개보수를 통해 임시 쉼터로 활용된다.

 

HMM 관계자는 “현재 물류대란으로 인해 컨테이너박스를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지만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긴급히 30대를 마련도색 및 수리를 마치는 즉시 현장에 투입하겠다”며 “필요시 적극적으로 추가 지원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HMM은 지난 2019 4월 강원 속초-고성 산불 피해 지역에도 컨테이너박스 30대를 긴급 지원소상공인과 주민들이 피해 복구에 나선 바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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