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초기 창업패키지 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국
입력 2022-03-12 20:33:44
수정 2022-03-12 20:33:44
금용훈 기자
0개

[서귀포=금용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18개 창업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대표 김영록,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운영기관)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유망한 창업 아이템 혹은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포스터 [사진=서귀포시]
사업참여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오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개월간 시험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활용 가능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받게 된다.
초기 창업패키지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받고 있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3000억에 매물로 나온 '런던베이글'...새 주인 찾을까?
- 2역대 최대 실적에 날개 단 메리츠금융…금융주 시총 2위
- 3한은 기준금리 연 2.75%로 인하·성장률 1.5% 하향 조정
- 4현대엔지니어링 “인명 사고 발생에 머리 숙여 사과”
- 5현대차그룹, 미래 사업 잰걸음…“로봇 배터리 개발”
- 6“기업 고객 모셔라”…모빌리티 업계, B2B 시장 공략
- 7국내서 엎어진 오뚜기…해외에선 일어설까
- 8여의도 15배 규모 ‘그린벨트’ 푼다…지역전략사업 15곳 선정
- 9‘농약 우롱차’ 현대百 사과했지만…“백화점 먹거리도 못믿겠다”
- 10티맵모빌리티, 작년 매출 3226억원 ‘역대 최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