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산불 피해지역 1억원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2-03-21 16:19:41
수정 2022-03-21 16:19:41
서정덕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교보증권은 21일 강원·경북지역 산불에 따른 재난극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교보증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것으로, 교보증권은 지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산불피해 이웃돕기 드림이 기부행사’를 펼쳤다.
이번 성금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성금은 피해를 입은 피해지역 복구 및 주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교보증권은 2019년에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강원도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산불로 소중한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지역 복구로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mileduck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150조 국민성장펀드…성장판인가, 또 다른 관제펀드인가
- 중형 증권사 “모험자본 공모펀드 허가” 한 목소리
- 150조 국민성장펀드 조성…은행권 부담 커지나
- 상호금융 겨눈 국감…신협 내부통제 도마에
- BNK부산은행,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기원 물품 전달
- iM뱅크, 지속가능경영 위해 '한국형 녹색채권 1100억원' 발행
- KB국민은행, '출산 초기 가정 육아교육 제공' 지원 MOU
- E8, 또 주주에 손 벌려…대주주는 성의 표시만?
- 뉴트리 에버콜라겐, '2025 핑크런' 참여…건강한 아름다움 위해
- KCGI자산운용 설문조사서 "응답자 46%, 추석 재물복 희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150조 국민성장펀드…성장판인가, 또 다른 관제펀드인가
- 2"챗GPT서 다 누리세요"…슈퍼앱 진화 노리는 AI 앱
- 3통신 3사 CEO 국감 '줄소환'…보안사고 추궁할 듯
- 4"가을 손님 모셔라"…車업계, 가을 프로모션 돌입
- 5문체부, 30년 이상 노후주택도 '외국인 민박' 등록 가능
- 6경주시,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 9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
- 7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본격 운영
- 8포항시, 추석 연휴 16만 명 찾아 북적 …체류형 관광도시 가능성 입증
- 9포항시, ‘2025년 미(美)&미(味) 페스타’ 11일 개막
- 10포항시, 지열발전부지 ‘심부지진계 재설치’ 앞두고 주민설명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