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2차 추경 공식화…"소상공인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2-03-23 07:57:47
수정 2022-03-23 07:57:47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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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22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코로나19 피해 보상을 지원하기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간사단 회의에서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빈곤 탈출 방안을 신속하게 수립해야 할 것 같다”며 구체적인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그는 "빠르면 현 정부에 추경 요청을 하거나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바로 준비된 추경안을 국회에 보내는 방안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해 11월 '정당하고 온전한 손실보상'을 위해 새 정부 출범 후 100일 내에 50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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