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 경영진 대상 20억원 규모 유증…”책임경영 의지”
증권·금융
입력 2022-03-23 08:51:33
수정 2022-03-23 08:51:33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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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오피스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폴라리스오피스는 약 2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폴라리스오피스를 중심으로 폴라리스그룹사에 대한 책임경영을 이어갈 것”이라며 “확보된 자금은 회사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폴라리스오피스는 비대면 업무환경이 일상화되며 사업영역을 크게 넓혔다. 수익성 또한 크게 개선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약 2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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