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올 닥터 오더, ‘자올 200일 리얼 검증단’ 4기 창단식 진행

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자올 닥터 오더’가 지난 18일 자올 닥터 오더 본사에서 ‘자올 200일 리얼 검증단’ 4기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올 닥터 오더’는 지난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번째 두피 케어 검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자올 200일 리얼 검증단’은 두피 케어 전담 매니저의 코칭 아래 자올 닥터 오더의 제품을 규칙적으로 사용하면서 올바른 관리 습관을 통해 200일간 효과를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올 200일 리얼 검증단’ 4기는 공개 모집을 통해 지원자 중 남녀 각각 5명씩 총 10명이 선정되었으며, 3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200일간 활동하게 된다.

전담 매니저의 두피 관리 코칭 아래 매일 변화된 두피 모습을 촬영해 자올 공식몰 내 검증단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실시간으로 공개돼 검증단원들의 200일간 변화되는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철저한 방역 아래 진행된 4기 창단식에서는 검증단원들의 두피 상태 체크와 함께 밤푸 등 올바른 두피 관리 방법 및 제품 사용법에 대한 전반적인 코칭 시간을 가졌다. 

검증단원들에게는 200일간 사용할 시너지 부스터,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엣지 부스터 등 자올 제품들과 두피를 1000배 확대 촬영할 수 있는 두피 현미경이 제공되며, 7회차에 걸쳐 시크릿 선물과 함께 200일 완주 시 다양한 혜택을 증정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좋은 제품으로 두피에 영양을 주고 규칙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꾸준히 관리하면 확실히 탈모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200일간의 검증단 활동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자올 전담 매니저의 코칭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검증단원 전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올 닥터 오더는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장기간에 걸쳐 글로벌 시험∙검사기관 ‘인터텍(Intertek)’을 통해 모발 개선 분석시험인 트리코스캔 실험 진행해 모발밀도, 경모 수, 총 모발 수 등 두피 및 모발 개선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