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클래스관리 서비스 누적 가입자 800만 명 돌파

에듀테크 기업 클래스팅이 2022년 3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가 800만 명을 돌파, 56만 개 이상의 클래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래스팅은 지난 1월, 교수자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교육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버전의 클래스팅을 론칭한 바 있다.
선생님에게 수업과 평가의 용이함을 제공하는 새로워진 클래스팅은 ‘과제’를 교육 자료와 퀴즈학습 자료 형태로 배부하고, 전국의 선생님들과 공유하여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채팅과 무료 통화 기능을 강화하고, 비공개 소통이나 공지 재 알림 등 클래스 관리에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습 현장에서 확보되는 학생들의 정형화된 학습 데이터와 선생님-학생 또는 학생-학생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확보되는 비정형화된 데이터를 함께 활용하고 있다.
공교육 환경에서 확보된 5.1억 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와 2.7억 건 이상의 학습 활동 데이터를 활용,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특화된 학습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AI 기술을 접목하고, 머신러닝을 연구개발 하고 있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지난 10년간 클래스팅은 공교육에서의 에듀테크 기반을 다졌다”라며 “선생님을 위한 클래스관리 도구, 학생을 위한 개별 맞춤 학습 서비스를 넘어 학생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부모에게도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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