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 “골프티 잃어버리지 마세요”…이색 골프용품 출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카카오 VX는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다양한 골프용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봄 느낌에 맞는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골프용품으로 제품 구성을 확대해 MZ세대는 물론 4050 골퍼들을 겨냥했다.
이번 시즌 대표 상품인 ‘스테이그린 티&파우치’는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우드티와 재생 섬유로 만들었다. 그린 컬러에 옐로우를 가미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췄다. 또,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는 골프 티를 매번 잃어버리는 초보 골퍼들을 위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강조된 ‘골프티 키퍼’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로 구성된 화살표 모양의 ‘티 키퍼’로 정확한 에이밍 설정과 드라이버 샷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에서 출시한 '스테이그린 파우치' 모습. [사진=카카오 VX]
이와 함께, 골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베이직 럭키스틱’과 나만의 골프공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골프볼 스탬프’ 등 이용자들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한 이색 제품을 선보였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며, 이 외에도 베스트 상품인 ‘드라이버 커버’와 ‘골프공’ ‘퍼터커버’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관계자는 “본격 골프의 계절 봄을 맞아 필드 나들이를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풍성한 골프용품 쇼핑 리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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