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신제품 LG DIOS 식기세척기 광고 영상 공개

LG전자는 신제품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오브제컬렉션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세상에 없던 식기세척기’를 광고 카피로 주방 위생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강조하며, 기존에 있던 ‘100°C 트루스팀’에 ‘트루건조’를 더해 1단계 세척, 2단계 건조, 3단계 정리까지, 식기 세척의 모든 단계에서 위생을 놓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세척 1단계는 토네이도 세척 날개와 100°C 트루스팀으로 위생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토네이도 세척날개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토출구에서 입체 물살을 만들어 식기를 구석구석 세척한다. 또한 100°C 트루스팀을 사방에서 빈틈없이 분사해 대장균, 살모넬라 등 유해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2단계는 ‘트루건조’를 탑재한 위생적 건조 기능으로 식기세척기에는 열풍 건조를 추가해 건조 성능을 극대화했다. 문이 열린 채 열풍으로 건조하므로 습기는 배출되고, 남은 물기는 열풍으로 말려주어 차원이 다른 건조력을 자랑한다.
마지막 3단계 정리는 스마트 선반을 적용해 다양한 크기의 식기가 잘 씻길 수 있게 적재할 수 있다. 최상단 다용도 선반에는 거치대를 눕혔다 세울 수 있어 수저와 국자 같은 조리 도구도 적재할 수 있으며, 상단 선반은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해 큰 냄비까지 용기 크기에 맞춰 간편하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차별화된 건조로 주방 위생을 한 차원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LG전자에서 직접 개발한 기술로 안정된 품질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광고는 TV뿐만 아니라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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